태양이 미운 누리꾼 "모자 벗고 싶다…하지만 벗을 수 없어" 궁금증 폭발

‘모자 벗고 싶다’

모자를 벗을 수 없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자 벗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머리 부분은 하얀 피부를 자랑하지만 새까맣게 타버린 피부와의 경계가 뚜렷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닷가에서 조개 몇 개 주웠을 뿐인데 이렇게 됐다. 모자 벗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자 벗고 싶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모자 못 벗는 남자다” “모자 벗고 싶다, 진짜 웃겨요” “모자 벗고 싶다, 얼른 머리카락부터 기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