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는 공군 방공포 제2여단 소속 변상국 상병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변상국은 군 복무 중 500일 사귄 여자 친구에게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았던 아픈 기억을 꺼내며 “헤어지고 보름 뒤 전 여자친구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상국은 바이브의 ‘미친 거니’를 열창했다. 맑은 미성과 고음처리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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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변상국 외에도 차인표 신애라 아들 차정민, 가수 한경일, 한스밴드의 막내 한샘 등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