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가출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3년째 매 주 가출하는 18세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빽가는 어머니가 엄한 탓에 가출은 꿈도 꿔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저는 가출 한 번 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민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들이 집을 나가자고 하는 거다. 겨울이였다. 그때 제가 잔
이날 방송에서 고민 주인공은 PC방, 친구 집 등을 전전하다 며칠이 지난 후 당당하게 귀가하는 아들을 아무리 혼내고 때려도 봤지만 도통 말을 듣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