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측은 26일 “공식 브리핑 당시에도 영창 10일로 발표됐다. 징계위원회 의견내용에 12일로 적혀있었던 건 최종 확정 사안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다양한 의견을 조합해 최종적으로 10일이 합당하다고 최종 결정이 된 사항이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세븐과 상추의 영창 일수가 처음 징계 받은 것보다 1~2일이 줄었다며 ‘봐주기식’ 감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