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은 지난 6일 뉴욕에서 열린 헬무트 랭(HELMUT LANG) 2014 SS 패션쇼에 참석해, 아름다운 동양미를 뽐냈다.
이날 차예련은 드레스와 자켓, 슈즈까지 모두 올 블랙 아이템을 선택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차예련은 비대칭 드레스를 입어 드러나는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단정한 헤어와 과하지 않은 수수한 메이크업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섹시미가 더해졌다.
완벽한 8등신 비율 몸매로 시원스러운 매력을 뽐낸 차예련을 취재하기 위해 뉴욕 현지의 수많은 패션 포토그래퍼들이 몰려들어 일대 혼란이 일
차예련은 제일모직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에서 단독 수입하는 헬무트 랭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클, 니콜 콜로보스 (Micheal & Nicole Colovos) 부부의 초대로 참석했으며, 헬무트 랭의 14SS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쇼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