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손예진은 한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는 “몸을 움직이는 게 오히려 피로 회복이 되는 것 같다. 평소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요즘은 촬영 중인 영화 무술 장면을 위해 틈틈이 액션스쿨에서 무술 연습을 하고 있다”며 “운동량도 상당하고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에게 변하지 않는 미모에 특별한 비결에 대해 묻자 “음식, 잠, 운동 등 평소 생활 습관을 중요하게 여긴다. 촬영이 고된 날은 다른 간식 대신 과일이 듬뿍 들어간 해독주스를 하루에 2잔 이상 챙겨 먹고 숙면을 위해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가능한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몸이 굳지 않도록 평소에 자주 스트레칭 하려고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촬영이 없는 날에는 주로 수분감이 풍부하고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CC크림 하나만 바르고 외출한다. 피부가 건조하다 느낄 때는 수분 아쿠아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준다“며 ”영화제 행사나 레드 카펫 위에 서야 할 때는 오늘처럼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애용한다. 지금 파우치 속에도 있는 캐슬듀 크리스탈 톡스 립스틱을 추천한다“고 메이크업 노하우도 전해줬다.
배우 손예진은 한 화보 촬영에서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사진=슈어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