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인기 간식 톱3가 공개됐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 인기 간식 1위는 우동이다.
우동은 하루 평균 4만 5100그릇이 판매돼 휴게소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는 곧 휴게소 1곳당 하루에 256그릇을 판 셈이다.
2위는 호두과자로, 하루 평균 3만7400봉지가 팔렸다. 3위인 라면은 하루 평균 3만1600그릇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휴게소 인기 간식 톱3, 휴게소 인기 간식 톱3가 공개됐다. 사진= SBS 뉴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