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MBC 새 수목극 ‘메디컬 탑팀’에서 의사 역을 맡은 주지훈 알렉스 김기방이 병원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극의 주요 배경인 광혜 대학 병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수트를 차려입은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냈다.
냉철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주지훈(한승재 역)부터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알렉스(배상규 역), 독보적인 개성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으로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이 팀을 이뤄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MBC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와 KBS ‘공부의 신’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