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동영상 사직서’
‘댄스 동영상 사직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온종일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댄스 동영상 사직서’라는 제목의 한 영상이 게재 됐습니다.
‘댄스 동영상 사직서’를 제작한 여성의 이름은 마리나 쉬프린으로 미국 미주리 주립대를 졸업한 뒤 2년 동안 태국의 한 애니메이션 업체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는 “2년의 시간이 고통 그 자체였다. 새벽부터 나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일했지만 사장은 영상의 질적 수준이 아니라 동영상 조회수에나 관심이 있었다”며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이 댄스 동영상 사직서가 앞으로의 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상사의 이름을 말한 적이 없고
‘댄스 동영상 사직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댄스 동영상 사직서, 나에게도 저런 춤실력이 있었다면…” “댄스 동영상 사직서, 사장도 사직서 받고 웃기긴 처음일 듯” “댄스 동영상 사직서, 센스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