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장근석의 첫 제프투어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ZIKZIN LIVE TOUR in ZEPP)’가 지난 2~4일 총 6000명을 동원한 후쿠오카 공연을 첫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일본 5개 도시(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제프 투어를 위해 지난 1일 일본으로 출국한 장근석은 조금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신념으로 현지 도착과 동시에 밴드연습과 안무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의를 내비쳤다.
이번 공연은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교감하고 싶은 장근석의 바람으로 기획된 만큼 2000여석의 소규모로 진행되어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무대를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장근석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순식간에 공연장 전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으며,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장근석의 첫 제프투어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ZIKZIN LIVE TOUR in ZEPP)’가 지난 2~4일 총 6000명을 동원한 후쿠오카 공연을 첫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진=트리제이 컴퍼니 |
장근석은 “이번 공연은 정말 나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연했다. 매번 공연이 끝나면 숙소로 돌아가 영상 모니터를 하는데 한 번도 본적 없는 내 표정을 보았다. 정말 무대에서 모든 걸 잊고 음악을 즐겼던 것 같다. 무대위에
한편 장근석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남자 독고마테로 1년여 만에 TV 브라운관을 찾게 될 예정이다. 장근석 주연의 KBS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는 오는 11월 ‘비밀’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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