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금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팀과 환한 미소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류수영이 금발로 변신했다.

류수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제 토요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팀의 ‘해피투게더’ 촬영이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피터팬 준규형님의 질리지 않는 입담, 꽃미남 김다현군의 마성의 매력과 결혼 후에도 변치 않은 미모의 김지우양 재치. 그리고 이제는 볼 수 없는 금발의 수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11시15분 해투 본방사수”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류수영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다현, 김지우, 박준규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류수영 금발, 류수영이 금발로 변신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현대적인 유머를 담은 작품으로 류수영, 김다현,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등이 출연한다. 내달 1일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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