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 시간대를 옮긴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첫 게스트로 서인국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강한 남자 강우의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드라마가 종영 되자마자 평소 즐겨본다는 ‘웃찾사’에 출연하기 위해 첫 스케줄을 잡은 것.
서인국은 ‘웃찾사’의 인기코너 ‘민기는 괴로워’에서 홍윤화의 중학교 동창으로 등장한다. 윤화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공유하는 등 실제 홍윤화의 남자친구인 김민기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서인국은 곧 개봉할 본인 주연의 영화 ‘노브레싱’의 깨알 홍보도 놓치지 않아 많은 관객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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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스타 DB |
한편, 서인국은 ‘민기는 괴로워’ 녹화를 마친 후 1000여 명 관객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자신의 곡 ‘애기야’를 열창하기도 해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서인국과 함께하는 ‘웃찾사’는 1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