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마녀사냥-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녹화에서 스타일리스트를 둔 최초의 개그맨이 신동엽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패션 센스가 부족한 남자친구에 관한 고민이 소개된 가운데 ‘평소 출연진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
성시경은 “신동엽 씨가 개그맨 최초로 자기 스타일리스트를 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92년도
이어 신동엽은 “처음에는 욕을 많이 먹었는데, 나중에는 선배들도 부탁하곤 하였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허지웅은 “개그맨 최초라고 이야기하니까 되게 오래 된 사람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