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비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2013 싱가포르 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참여한 쇼가 전석 매진돼 화제다.
비는 11일 오후 싱가포르 현지 공식 석상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플래그십 레드카펫에서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패션위크에 취재를 온 각국의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비가 관람한 ‘MCM SHOW’는 티켓이 빠르게 전석 매진되면서 현지 유수의 언론에는 ‘한국의 수퍼스타 비가 패션위크에 참가, 싱가포르 해안을 빛냈다”며 비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분석하는 등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한편, 비는 12일 한국에 입국, 같은 날 한국에서 공식 팬클럽 ‘구름’의 8기 팬미팅을 갖는다. 이는 한국 첫 공식행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