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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컴백을 앞둔 유승우는 15일 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힙합소년으로 변신한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우는 화려한 무늬의 트레이닝복과 스냅 백, 검은색 선글라스 차림으로 큰 스피커를 들고 색다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유승우의 변화는 패션뿐 아니라 음악에서도 엿보인다. 어쿠스틱 장르에서 두각을 보여온 유승우지만 최근 ‘아는 사람 얘기’로 음원계 신 강자로 떠오른 산이가 피처링을 맡아 시너지를 톡톡히 냈다는 전언이다.
유승우 소속사 관계자는 “유승우의 신곡은 그야말로 듣기 좋은 곡이다. 유승우와 산이는 완전히 상반되는 장르와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곡을 통해 굉장한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며 “의외로 잘 어울리는 이들의 보이스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