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컴퓨터 그래픽 아닙니다~" 대박!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란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벼랑에 아슬아슬하게 설치된 의자 위에 한 남자가 평화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게시자에 따르면 사진 속 젊은이는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암벽 등반가 겸 디자이너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의자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에 앉은 남자의 평온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저 남자 겁도 없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이시영 같은 겁없는 여자는 앉을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