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대성, ‘WIN’ 파이널 배틀 MC 확정 소식에 "기대 만발!"

‘유인나 대성’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차세대 신인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이즈 넥스트(WHO IS NEXT: WIN, 이하 '윈')' 마지막 생방송 경합의 MC로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오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대성과 유인나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A팀과 B팀의 '윈' 마지막 3차 생방송 경연 MC를 맡게될 예정입니다.

대성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윈'에서 심사위원으로, 유인나는 '윈'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던 인연이 있습니다.

현재 '윈'의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 A팀과 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B팀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으로 자작곡과 댄스, 프로듀서 테디의 곡을 편곡하는 총 3가지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생방송 시작과 함께 집계되는 문자 60%와 포털 사이트 다음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 20%로 합산 반영돼 우승팀이 결정되며, 최종 'WINNER'는 1차와 2차 투표 결과 각각 20%와 파이널 투표 60% 등으로 결정됩니다.

유인나 대성 WIN MC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인나 대성 WIN, 둘이 은근 어울려!" "유인나 대성 WIN, 진행이 기대되!" "유인나 대성 WIN, 대성 오랜만에 보이네!" "유인나 대성 WIN,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