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한류문화 공연 '와팝(WAPOP)' 콘서트에 엑소, 달샤벳, 씨스타, 포맨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한류 팬들을 위한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엑소는 달샤벳, 씨스타, 포맨 등 그동안 ‘와팝(WAPOP)’ 콘서트에 출연했던 많은 K-팝 가수들과는 달리 이번 ‘와팝(WAPOP)’ 무대가 첫 출연이라 엑소의 무대를 기다려온 많은 한류팬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류 문화 공연 ‘와팝(WAPOP)’은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상설 공연으로, 한류 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