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캠페인’은 서로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대형 캠페인으로, 위제너레이션에서 주최하고 제일모직에서 공식 스폰서로 함께 한다.
이 중 션이 참여하는 Heart for Miracle 캠페인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병원을 짓기 위한 기금을 모으는 캠페인으로, 모금은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50명에게는 션의 특별한 강연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션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아동이 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재활병원이 생겼으면 좋겠다. 즐거운 나눔을 통해 사회와 대중이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션은 푸르매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