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영화 ‘열한시’가 제목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 가는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물입니다.
영화 속에서 '11시'는 사건 발생 시간이자 사건 해결의 열쇠가 되는 시간이자 죽음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열한시’ 제작진은 “원래 ‘열한시’는 ‘AM 2:00’, ‘PM 11:00’, ‘열한시’ 등 다양한 이름이 있었다”며 “그 중 ‘열한시’를 제목으로 정한 이유는 그 시간에 주인공이 죽는다는 설정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조여오는 긴장감을 제목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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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열한시가 이런 의미였구나” “열한시, 영화 재밌을 것 같다” “열한시, 빨리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