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성형중독남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괴물을 사랑하는 성형중독남 이민준 씨가 출연했다.
성형중독남은 “살이 잘 찌지 않아서 필러를 넣었다. 코와 턱 등에 필러 주사를 맞았다”며 “평생 빠지지 않는다는 얘기에 일본까지 가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성형중독남은 이상형에 대해 “성형 수술한 티가 많이 나는 여성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성형중독남, 보통은 자연 미인을 좋아하지 않나. 특이하네” “‘화성인’ 성형중독남, 50회 성형. 대박이다” “‘화성인’ 성형중독남, 이해가 안 된다” “‘화성인’ 성형중독남, 불쾌하기까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