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것 8.7%의 시청률 보다 2%나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에서는 ‘공연의 제왕’ 편으로 윤도현, 박정현, DJ DOC, 씨스타 멤버 효린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도중, 얼마 전 진행한 ‘19금 콘서트’에서 여자 속옷를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윤도현은 “YB 멤버 중 한 명이 인터뷰 도중 ‘내 소원은 무대 위에서 여성의 속옷을 받아보는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첫 째 날 공연을 하는데 용기를 낸 여성팬이 진짜 속옷을 던져 주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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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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