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5회 예고 이민호 최진혁
상속자들 14회 재방송 말미에 15회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오늘(24일) 재방송된 상속자들 14회 말미에 27일 방영 예정인 상속자들 15회 예고편이 그려졌습니다.
최근 싸움이 잦았던 최영도(김우빈 분)와 김탄(이민호 분)은 각각 아버지와 형을 모셔오라는 이사장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무뚝뚝하게 그려졌던 최영도와 김탄의 보호자들이 등장하자, 이사장(박준금 분)은 아이들의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최영도의 아버지(최진호 분)에게 “영도 98등이에요”라고 말하자 그는 아들을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았습니다.
이어 김탄의 형 김원(최진혁 분)에게는 “탄이 몇등인지 아시나? 100등이야!”라고 하자 겁먹은 표정을 지은 김탄과 달리 김원은 태연한 표정으로 “전국에서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렇게 풀리는 듯 했던 형과의 사이가 주식문제로 갈등이 고조되자, 김탄은 자신을 내쫓으려는 형을 향해 “생각이 바뀌었어. 내 주식 갖고 싶으면 뺏어봐”라고 형에게 선언했습니다.
또한 차은상과의 관계를 지켜보던 김회장은 결국 김탄이 등교하지 못하게 막는 듯한 장면도 그려졌습니다. 김회장은 아들에게 “이 아이 다루기 힘들면 다치게 해도 돼” 라고 경고했습니다.
김탄이 이를 받아들인 건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을 구상하는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예고 마지막에는 차은상을
상속자들 15회 예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5회 예고, 둘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아요” “상속자들 15회 예고, 빨리 수요일이 됐으면!” “상속자들 15회 예고, 예고만 봤을 뿐인데도 이렇게 떨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