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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사유로 휴직계를 냈다. 3개월 후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08년 MBC에 입사한 배 아나운서는 2011년 4월부터 2년 7개월간 MBC 간판 뉴스인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해왔으나 지난 18일 권재홍 앵커와 함께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이들의 후임으로 박상권, 김소영 앵커가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해 MBC 파업 기간에도 앵커석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방송을 계속 해 온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