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불법도박에 룸살롱 성접대? "사실은…"

'이수근'

개그맨 이수근 측이 불법 도박 조사와 관련 경찰에 룸살롱 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2일 이수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확인해본 결과 의혹과 관련해 그런 일이 없었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각에서는 이수근 등 유명 연예인들이 지난 2009년 강남의 한 룸살롱에서 해외 원정 도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관에게 금품 제공 및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됐습니다.

한편 맞대기 불법스포츠도박 혐의로 기소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은 오는 6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공판을 갖습니다.

이수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 안타까운 소식만 들리네요" "이수근, 힘내세요!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이수근, 반성하시고 다시 방송에서 웃으며 보길!"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