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아가 이범수의 속옷 취향을 알아내고 환호를 질렀다.
9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선 총리 내정자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윤아 분)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권율은 남다정을 아들의 납치범으로 오해했고 진실을 알게된 후 미안한 마음에 인터뷰에 응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연예부 기자인 남다정은 정치부 기자들과는 달리 가장 좋아하는 음식, 주량, 아이들에 관한 사소한 것을 물어보자 어이없어 했다.
↑ 윤아가 이범수의 속옷 취향을 알아내고 환호를 질렀다. 사진=KBS ‘총리와나’ 방송캡처 |
황당한 질문에 권율은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