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희가 아찔한 시스루 원피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희는 2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희는 검은색 초미니 시스루룩을 입고 등장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사희는 “극중 황우슬혜와 머리를 잡고 육탄전을 벌이는 신이 있었다. 의외로 황우슬혜 씨가 힘이 세더라.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배우 사희가 아찔한 시스루 원피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MBN스타 DB |
영화 ‘한 번도 안 해본 여자’에서 황우슬혜는 33살 먹도록 키스 경험조차 없는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역을, 사희는 말희에게 남자 경험에 관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 세영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1월1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