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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여배우 H양. 연령 불문 연애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가깝게 지내던 후배에겐 3개월 동거 조건으로 약 3억원의 자동차를 사주고 ‘엔조이’로 지냈다고 하네요. 이후에도 외모 보단 인품이 매력적인 남자로 소문난 동료 배우와 가벼운 만남을 갖더니, 최근에는 유명 쉐프와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이 쉐프는 여타의 남자들과 달리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지녔다고 하네요. 그녀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요리 실력까지 갖춰 H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외모까지 훌륭하다고 하니, 당분간 H양의 남성편력을 잠재울 수 있지 않을까요?
◆ 여배우 G양, 절친 알고 보니 북한에서 보낸 간첩
여배우 G양의 절친했던 지인이 알고 보니 ‘간첩’이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돌고 있습니다. 평소 성격 화통하고 주변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G양. 그녀와 가깝게 지내오던 한 지인이 알고 보니 북한에서 온 간첩이었다는! 이 지인과 마음이 맞았던 G양은 함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서로 엮일 게 많았는데 다행히 구체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간첩’인 사실이 발각돼 십년감수 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건 G양의 쿨~한 반응. 주변에서 “타격이 올 뻔했는데 다행”이라며 토닥여주자, G양은 “신고했으면 포상금 덕에 평생 먹고살 것 벌었을 텐데”라고 매우 아쉬워했다고 하네요.
◆ 핫스타 커플, 파파라치 딱 걸리더니 “한 번만 봐주세요 잉~”
또 한 쌍의 훈훈한 ‘핫 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과거 작품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B양과 C군이 실제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다정한 탓에 교제 후 얼마되지 않아 파파라치에 데이트 장면을 딱 걸렸다고 하네요. 다행히 신속하면서도 쿨한 소속사의 대처 덕분에 보도를 막을 수 있었다는데! 소문에 의하면 소속사 측에서는 “연애 중이 맞지만 아직 시작단계다. 언제 헤어질지 모르니 한번만 봐 달라”며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 열애설 보도를 만류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사진의 수위가 결정적이지 않아서 “친한 동료사이” 정도로 부인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또한 “일정 기간 이상 교제가 지속되면 열애 인정과 동시에 인터뷰까지 해 주겠다”며 조건까지 내걸어 결국 설득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커플, 당분간 마음 놓고 연애하실 수 있겠네요!
◆ 톱여배우 E양, 톱스타 F군마저…‘합법연애 중’
한 번 빠지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여배우 E양이 또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톱스타 남자배우입니다. 누가 봐도 완벽한 그녀인지라 쉼 없는 연애가 당연하게 여겨지긴 합니다만, 매번 그 상대가 최정상급 톱스타들 뿐이니 그녀의 연애담은 늘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과거 애인이었던 F군과 다시 재결합, 합법적인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인들끼리 워낙 관계가 친밀하고,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어 작품 인연 또한 끊이질 않는다는군요. 그래서! 남들처럼 속임수가 필요 없는 당당한 연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도 사랑도 모두 잡은 욕심쟁이 커플, 유후후훗!!!
◆ 톱배우 A양, 결혼하더니 입만 열면 ‘아줌마 포스’
톱스타 A양이 결혼 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그녀가 결혼 후 과도한 털털함을 보여 남자 기자들조차 “완전 아줌마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쁜 얼굴에 부드러운 품성, 여배우의 카리스마까지 지녔던 신비스러운 그녀가 결혼 후 한방에 털털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