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박2일 영상캡처 |
1박2일 김주혁 김무생 눈물
배우 김주혁이 지난 2005년 떠난 아버지 고 김무생의 과거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차태현과 김종민도 옛날 가족사진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여섯 멤버들의 서울 속 시간 여행을 담았습니다. 김주혁-데프콘팀은 명동에서 환희를, 김종민-김준호팀은 창경궁에서 고독을, 정준영-차태현팀은 남산에서 열정을 표현하는 사진찍기 미션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이 선정한 베스트 포토는 김주혁이 명동성당 앞에 자연스럽게 서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다들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의 반전 선물이 공개됐습니다. 알고 보니 김주혁이 서 있던 그 곳이 옛날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데이트 사진을 찍었던 곳입니다. 이어 김주혁의 어린시절 사진과
1박2일 김주혁 김무생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김주혁 김무생 눈물, 김무생님 소름듣는 연기 아직도 생생하다” “1박2일 김주혁 김무생 눈물, 김주혁 마음 아팠겠네” “1박2일 김주혁 김무생 눈물, 훌륭한 연기자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