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 봄 화보 / 사진=it pouch 제공, 남규리 트위터 |
남규리 봄 화보로 여신 등극…봄 타는 모습은 "너무 귀엽잖아!"
남규리 봄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뷰티매거진 잇파우치(it pouch)는 4월호 표지 모델로 남규리와 진행한 '에코&네추럴'이라는 주제의 로맨틱한 봄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남규리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과 의상을 선보이며 봄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촬영 관계자는 "사실 남규리 씨가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서 새침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촬영 내내 솔직하고 털털하게 얘기하는 모습에 다들 푹 빠졌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규리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들에게 항상 예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사람 좋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 연기도 연기지만 먼저 좋은 언니, 동생 그리고 좋은 선후배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엄청난 대스타를 꿈꾸기보단 그 자리에서 빛나는 배우로 기억될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편, 최근 남규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봄맞이 셀카까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남규리는 "봄옷 봄기분 봄웃음 봄메이크업 봄만남 봄봄봄" 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봄 분위기에 취한 듯한 귀여운 표정과 화사
'남규리 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봄 화보, 트위터 글 좀봐! 남규리도 봄 타는 듯?" "남규리 봄 화보, 인형같은 외모 진짜 예쁘네" "남규리 봄 화보, 앨범이나 드라마 작품은 안 하나?" "남규리 봄 화보, 완전 봄의 여신이네" "남규리 봄 화보, 봄에 취한 듯한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