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타고 싶은 연하남` 서강준, 누님들 사랑 `듬뿍`

↑ 사진=SBS "룸메이트" 공개

배우 서강준이 새로운 ‘국민 연하남’으로 등장해 화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하는 서강준은 최근 성황리에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작진은 매일 한 명씩 11명의 출연자들의 캐릭터 카드를 차례대로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세 번째로 공개한 캐릭터 카드의 주인공은 서강준. 공개된 카드에는 ‘썸타고 싶은 연하남’ ‘피아노 치는 말레이시아 유학파’ ‘우쭈쭈쭈 예능 신생아’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현재 그는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연하남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번 예능프로그램 출연로 연상녀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한편 ‘룸메이트’는 ‘홈쉐어’를 콘셉트로 내세운 프로그램. 20일 오후 4시 40분 방송 된다.
서강준 연하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강준, 눈에 빠지고 싶다” “서강준, 완소 연하남” “서강준, 하트 뿅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