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의 차승원이 부드러운 눈빛과 남성적인 매력을 담아낸 하이컷 화보가 공개됐다.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대표배우 차승원이 ‘하이컷’ 화보를 통해 20년 차 배우의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며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남자들의 워너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랜만에 패션화보를 선보인 차승원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완벽한 남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그는 “‘하이힐’은 여태까지 찍은 영화와 굉장히 다르다. 차승원의 의외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힐’은 오는 6월 4일 개봉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