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너포위’ 고아라가 이승기의 가슴에 입술을 맞췄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5회에서 어수선(고아라 분)은 형사 동기들이 사는 곳에 방문해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치킨에 맥주를 사들고 방문한 어수선은 “얘들아 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해. 어쩌면 우린 한 가족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여기서 살면 9첩 반상은 기본에 녹즙에 과일즙. 인테리어까지”라며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은대구(이승기 분)의 반대로 다시 말을 건네지 못했다. 이후 술에 만땅 취한 네 명의 신입 형사들은 거실에서 잠에 들었다.
↑ 사진=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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