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유현상 "20㎏ 체중 감량…6개월 만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록그룹 백두산의 유현상이 20㎏ 체중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유현상은 운동과 동안밥상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유현상은 이날 "백두산 멤버들이 키가 크다. 그래서 난 옆으로 찌워서 균형감을 맞추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그러다보니 81㎏까지 나갔다. 하지만 6개월 만에 20㎏ 정도 뺐다"며 "현재 16㎏ 감량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현상은 체중감량 비결을 운동과 양파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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