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솔로몬 편, god·비스트·엑소까지 출연 확정

↑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스타투데이 DB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편의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됐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정글 트리오’ 김병만, 박정철, 류담을 비롯해 정두홍, 권오중, 이재윤, god 김태우, 비스트 이기광, 엑소 타오, 그리고 여자 멤버인 김규리와 천상지희 출신인 다나까지 솔로몬 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글의 법칙’ 역대 최다 인원으로 꾸려지는 것. 또한 god, 비스트, 엑소 등 최정상 인기 그룹 멤버들이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출연진들은 7월 중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서 선택한 15번째 나라 ‘솔로몬 제도’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해 있으며 9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섬마다 각기 다양한 자연과 전통을 가지고 살아가는 부족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