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유채영이 위암 말기 판정으로 위독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미연이 누리꾼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김미연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해주세요...우리 채영 언니 버텨낼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언니 힘내 언니 좀만 더 힘내야해. 언닐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 하고있어... 제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유채영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김미연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부탁한 것.
↑ 김미연 유채영 |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병원을 찾았다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 활동을 비롯해 영화 ‘색즉시공’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