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임수향이 중국영화 ‘해양지련’에 출연한다.
22일 임수향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임수향이 ‘해양지련’에서 인어 역에 캐스팅됐다. 황해빙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며 “세부 일정이 조금 변경됐다. 오는 7월 말 진행예정인 제작발표회 일정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해양지련’은 인간과 인어의 사랑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물로 200억 대작이다. 8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바다에 대한 환상을 담았기에 관계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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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