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다해가 드라마 ‘호텔킹’의 한류 열풍에 힘입어 ‘CF퀸’으로 등극했다.
이다해는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MBC 드라마 ‘호텔킹’의 아시아 인기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중국 에서도 수많은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최근 7개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다해의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는 “기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던 의류 브랜드 아날도 바시니, 중국 여성 의류 브랜드 쉬니팡, 중국의 한채 화장품에 이어 최근 중국 기초 화장품 브랜드 한아 화장품, 신규 론칭하는 아시아의 여성 용품 브랜드 ‘리얼 오(REAL O)’와도 연이어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爱的秘方 애적밀방)’에서 주연을 맡아 최고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호텔킹’은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품은 남자가 호텔리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다해는 극중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아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