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명량’이 15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명량’은 205만8099명을 동원, 1462만2638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했다. 특히 너무도 빠른 속도로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어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39.6%의 실시간 예매율(2014년 8월 18일 오전 8시 기준)도 기록하며 극장계의 강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 사진=포스터 |
‘명량’은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권율, 진구, 이정현, 김태훈, 박보검, 노민우 등이 열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