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과거 대만에서 `키스까지 했다?` 사진 보니 헉!

↑ 조세호 나나 영화관 데이트 / 사진=SBS

‘룸메이트’ 조세호와 나나가 과거 대만에서 과감한 스킨쉽을 도전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대만 예능 프로그램 '완전 오락'에 출여하게된 조세호와 나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이날 무대 위에 올라 막대과자 게임을 하며 과감한 스킨십을 펼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주변에서 '둘이 뽀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조세호는 "절대 아니다"고 잡아뗐다.
이러한 가운데 7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와 나나가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이동욱의 도움으로 정장을 차려입고 향수를 뿌리는 등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매너있는 에스코트는 물론 나나를 위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능력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영화가 끝난 뒤 조세호가 준비한 스페셜 영상을 본 나나는 "친해져서 정말 좋다"며 "항상 오빠한테 고맙고 그냥 좋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