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가 셀카봉 마력에 빠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이휘재는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와 올림픽 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셀카봉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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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쌍둥이들의 아름다운 피크닉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서언이와 서준이의 셀카봉을 둘러싼 전쟁이 시작된 것.
이휘재는 쌍둥이와의 추억을 셀프 카메라로 담기 위해 셀카봉을 꺼냈다. 그러나 정작 쌍둥이는 사진 찍기에는 관심 제로. 셀카봉을 향한 솟구치는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서준이는 고사리 손에 셀카봉을 단단히 쥐고, 이리 저리 살펴보며 본격 탐색에 나섰고, 신기한 막대기에
한편, 셀카봉을 둘러싼 서언-서준 쌍둥이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 승부는 오는 2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