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라이어 게임’ 합류…잡지 기자 役

[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최윤소가 tvN 새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합류했다.

최윤소는 ‘라이어 게임’에서 가십성 이슈를 다루는 잡지사 기자 구자영 역을 맡아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이상윤, 신성록, 김소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라이어 게임’은 일본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100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사람들의 냉혹한 생존 게임을 심리 서바이벌 형식으로 그린다.

↑ 사진 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한편 지난 1월 KBS2 ‘TV소설 은희’ 종영 이후 중국에서 영화 ‘초짜들’ 주연을 맡은 최윤소는 이번 방영될 ‘라이어 게임’에서 다소 엉뚱하지만 점차 진실에 다가서며 차우진(이사윤 분)의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라이어 게임’은 내달 20일 11시에 첫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