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녹화에서 조여정은 로맨스남 박세현과 함께 알베르벨로로 두 번째 데이트를 떠났다.
두 사람은 이날 러브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조여정은 박세현이 적은 버킷리스트 목록 가운데 ‘24시간 함께 있기’에 특히 주목했다.
반면 조여정이 작성한 버킷리스트에는 ‘업고 돌아다니기’가 있었다.
조여정은 이에 “그보다 적다. 44kg”라고 몸무게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조여정, 왜 이렇게 말랐어” “조여정, 몸무게 대박” “박세현, 그래도 조여정 몸무게 거의 맞았네” “박세현 조여정,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