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제공 |
배우 한채영이 데뷔 15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
한채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로드 킹’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프로그램 특성상 자연과 함께 지내야 하는 한채영은 민낯 공개도 마다하지 않으며 리얼 야생 모습을 보여줬다.
‘로드 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MC 신현준을 비롯해 레이서 출신 연정훈, 장우혁, 뮤지, 주종혁(라이언),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동준, 포미닛 소현 등 9명의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출연진은 지난 7월부터 경기도 포천 일대에서 2박 3일씩 두 차례에 걸쳐 전원 야생 캠핑을 하며 모든 촬영을 마쳤다. 낮에는 전문가들에게 연예인들이 직접 험난한 바위산을 질주하는 오프로드 레이싱 훈련을 받고, 밤에는 포천 산악지역에서 전원이 함께 캠핑을 하면서 우애를 다지는 일상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드 킹 한채영 이거 망할 필인데” “로드 킹 한채영 오랜만이긴 하네” “로드 킹 한채영 기대는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드 킹’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