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감동!"이라고 설명하며 '레드카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토끼 머리띠에 검은 카라 목걸이를 하고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얇은 민소매만을 걸치고 있어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한 영화 관계자는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배우 딸기 역을 맡아 육감적인 몸매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많은 남성 관객들이 신지수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17일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는 노출 의상을 입은 신지수의 파격적인 연기가 담겨 있다. 신지수는 극 중 에
한편, 영화 '레드카펫'은 에로영화 제작자들이 톱 여배우를 섭외하려고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윤계상, 오정세, 고준희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신지수, 명계남, 성지루, 이미도,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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