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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패션과 더불어 민머리 헤어도 화제다.
10일 오후 JW 메리어트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에는 주진모, 김법래, 바다, 서현, 정영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흑인 유모 마마역을 맡은 정영주는 연기를 위해 삭발을 감행했다. 이는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처럼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이번 삭발 헤어는 파격적인 패션을 떠나, 뮤지컬 배우 정영주의 불타는 연기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정영주와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인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최초로 국내관객 1,000만을 돌파한 ‘겨울왕국’에서 정영주가 드롤송을 불렀다.
또한 그는 서울 예술대학교 극작과 출신으로 2005년 제 11회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010년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2011년
정영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영주가 ‘겨울왕국’ 목소리 연기를 했네” “정영주와 ‘겨울왕국’ 불다가 어쩐지 잘 어울리는 느낌이야” “정영주가 실력에 비해 덜 유명했던 것 뿐이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네” “정영주, 실력있는 배우네” “정영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