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현기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 영화는 김영애, 도지원, 송일국, 김소은 등의 배우가 개런티도 거의 받지 않고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에서 어머니 김영애는 두 딸인 도지원, 김소은 그리고 사위 송일국과 살고 있다. 큰딸과 사위 사이에 오래 기다리던 손주가 태어나지만 귀한 손주를 치매를 앓고 있던 어머니 김영애의 실수로 잃게 된다. 이후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던 가정이 파괴되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기증 실화, 실화는 아니겠지” “영화 현기증, 실화라면 너무 슬프다” “현기증, 실화라는 이야기가 돌았지” “현기증, 송일국은 의사로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