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서인국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그는 “서인국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를 봤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하더라”면서 “그걸 보면서 '내가 저 집에 가서 치워줘야 하는데. 저 딸기도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원래 남자 연예인, 더군다나 연하한테는 더 관심이 없었는데 그 방송을 보고 난 후 서인국이 눈에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번에 같이 출연하게 돼 기쁘더라. 더 친해지고 싶은데 항상 이성재가 옆에 있다”며 “ 이성재가 말로는 서인국과 잘 되길 바란다면서 방해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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