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마마무, 신인 맞아?…여유로운 가창력-퍼포먼스 ‘눈길’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마마무가 신입답지 않은 월등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마마무는 ‘피아노맨’을 열창했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의상을 각각 나눠 입은 마마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데뷔한 신인이라는 것이 전혀 믿기지 않은 정도.

↑ 사진=음악중심 캡처

‘피아노맨’은 마마무 만의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레트로닉 스윙 장르의 곡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F, 규현, 에이핑크, 에이오에이(AOA), 효린, 주영, EXID, 홍진영, 니콜, 마마무, 울랄라 세션, 러블리즈, 박수진, 헤일로, 손승연, 제스트, 순정소년, 디아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