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오는 21일(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해 7월 CJ E&M으로의 소속사 이적과 함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발매 후 6개월만이다.
다비치는 지난 4일(일) 자정 다비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데뷔 후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기며 컴백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다비치는 “팬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써보는 편지라 떨린다”며 “저희 앨범이 오는 21일에 공개된다.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직접 전하고 싶었다. 음악 하나에만 초점을 맞춰 좋은 노래 들려드리려 열심히 준비했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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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 페이스북 facebook.com/you.neocross